[용인] 토다의숲 동천동 카페


[용인] 토다의숲 동천동 카페

어느 날 밥은 먹어야겠고 카페도 가야겠고 해서 찾다가 집 근처는 아니지만, 인근에 있는 토다의 숲을 가봤다... 라자냐 판다길래... 사는 동안 동천동 카페 언젠간 다 가보는 게 목표 동천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가는 가까운 거리다. 웅장하네... 동천동 끝자락 가는 길이라 그런지 땅이 넓어서 건물도 엄청 크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다. 아무튼 웅장함 건물 진짜 크네 근데 사람 없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다. 입구에서 대충 무언가를 파는데... 난 살면서 이런 거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듯 1층의 대충 전경과... 층마다 컨셉 설명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곳은 중간층과 2층이라 2층으로 갔다. 대충의 2층 전경 사람 하나도 없고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2층에서 바라본 1층과 중간층 2층 혼자서 넓게 전세내서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체로 누군가가 오길래... 편하게 이야기 나누시라고 눈치껏 중간층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사실 나 밥먹는 거 단체로 지켜 볼 생각 하니까 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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