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훠궈와 양고기로 건물 세운 수지구청 미가 마라샹궈


[수지구청] 훠궈와 양고기로 건물 세운 수지구청 미가 마라샹궈

어느 날 마라샹궈 먹으러 미가에 왔다. 원래 매장에서 먹을 거면 훠궈나 이런 거 먹어야 하는데 아무튼 마라샹궈가 당겨서 먹으러 옴 일요일에 왔는데 어느 시간에 와도 사람이 진짜 많았다. 몇 시에 오던 웨이팅 2시간부터 시작 자본이 느껴지는 건물 외부 내 기준 맛집은 해당 장사를 해서 건물을 세웠느냐인데 ㅎ 내부는 자본이 넘쳐나네 중국 가본 적 없는데 중국에 온 거 같은 느낌 아무튼 웨이팅162~171분.. 실제 웨이팅은 2시간 정도 했다. 그냥 웨이팅 걸어놓고 집에서 쉬다가 시간 맞춰서 나옴... 기본 차림... 주전자마저도 멋있다 여긴 그냥 모양만 저런 게 아니고 진짜 디테일 살아있는 차 주전자 안엔 따뜻한 차가 있어서 맛있게 마셨다. 훠궈를 둘이 먹기에는 많기도 하고 애초에 마라샹궈 먹으러 온 거라서 마라샹궈(39,000\) 하나 시켰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이걸로 주문하고 기다리면 된다. 근데 밖에서만 웨이팅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안에도 사람이 많고 주문이 밀려서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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