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료칸 유후 료치쿠 조식 후기 료칸은 어떻게 보면 일본식 올인클루시브 아닐까... 숙박, 온천, 석식, 조식이 다 포함된 곳 그렇게 보면 숙박비가 비싸지만 비싸지 않은 느낌이 든다. 전날 저녁에 먹은 석식도 마음에 들었지만 조식은 또 조식대로 마음에 들었던 곳 테이블마다 방 이름이 적힌 팻말이 있다. 우리 방 열쇠에 같은 한자가 쓰여있는데 번역기 돌려보니까 모란이네 모란역 빨강물고기 가고 싶다. 미리 시간에 맞춰 세팅되어 있는 조식 한상 음식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만 플레이팅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더 맛있어 보인다. 조림, 연어구이, 계란말이 샐러드, 각종 조림, 명란젓 일본은 명란젓을 정말 좋아하는 듯.. 어딜 가나 꼭 있네 찬 반찬들은 미리 다 세팅되어 있고 밥과 국은 식으면 안 되니까 밥과 국은 자리에 앉으면 내어준다. 밥도 나오고 국도 나오고 바로 옆에는 순두부찌개 같은 탕 요리도 같이 데워준다. 아침으로 먹는 따뜻한 순두부 좋네... 그리고 타마고카케고항 밥 위에 계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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