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할 가치가 있는 우대갈비, 삼각지 몽탄

삼각지 몽탄 Previous image Next image 삼각지 몽탄 "김참새와이듬뿍"에서 ESTJ, 블로그를 맡고 있는 듬뿍이입니다. 몽탄을 또 포스팅하는 날이 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몽세권에 살고 있지만 아직도 웨이팅이 살벌하다보니 가게되지 않는 업장 중에 하나입니다. 김참새가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다면 웨이팅을 할 생각을 아마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 김참새 휴일을 맞아 삼각지 몽탄을 가보고 싶다는 말에 아침 일찍 일어나 웨이팅에 도전했습니다. 몽탄의 웨이팅은 보통 9시~9시 30분 정도부터 줄을 서고 있습니다. 몽탄의 웨이팅 시스템은 다른 곳과 달리 11시까지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웨이팅 라인을 세우고, 11시부터 문을 오픈하고 줄을 선 순서대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조금 더 간단히 설명하면, 아침 일찍 몽탄 앞 웨이팅 (09:00~09:30) 11시 오픈까지 대기 11시 오픈 후 순서대로 입장 웨이팅리스트 작성 (대략 입장시간 안내받음) 정해진 시간에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