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중순, 일주일 동안 애리조나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 일정이 없는 중간에 동료들과 당일치기 여행을 할까 생각하며 여기저기 알아보았죠. 출처 : 마이리얼트립 가장 먼저 생각난 곳은 그랜드캐니언! 라스 베가스 쪽에서 주로 가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애리조나 주에서도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하루만 갔다 오기는 아쉬운 곳이라 패스했습니다. 출처 : 마이리얼트립 다음으로 찾아본 것은 세도나였습니다. 세도나는 저희가 머무는 피닉스 다운타운과 비교적 가까웠습니다. 둘째가라면 서럽진 않지만, 셋째 가라면 서러운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죠. 출처 : Red Rock Ballons 세도나에서는 몇 가지 투어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저희는 열기구 투어를 가기로 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도 하고 갔었죠.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의 4시간 열기구 일정에 약 45만 원 정도로 고가였지만, 언제 또 미국 가보나 싶어서 호기롭게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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