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틸드> 2인 플레이 후기

지난 4월 1일에 플레이했던 <디스틸드> 2인플 후기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제 플레이 아카이브에 있던 내용이라 빠르게 올려 봅니다. <디스틸드>는 양조장을 운영한다는 독특한 테마의 게임입니다. 이런 술 제조 관련 테마를 여러 시스템으로 잘 구현해 놓은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처음 이 게임을 받았을 때만 해도 긱의 평가수가 500대였는데, 벌써 1,700건이 넘었네요! 그럼에도 평점은 비슷하게 유지 중인 것을 보면 역시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몰에서 퍼블리싱했으며, 국내에서도 평이 꽤 괜찮습니다.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와 비슷한 궤를 하는 푸쉬 유어 럭 게임이지만, 조금 더 전략적인 면이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c<디스틸드> 언박싱 게임 시작 전에 피자마루에서 피자를 한 판 시켜 맥주와 함께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집 앞에 있는 명물 점포, 타코야키 가게에서 타코야키도! 오랜만에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디스틸드> 2인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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