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으로 자동전투를? <오토배틀 챌린저스!> 언박싱과 30판 넘게 한 후기

자동전투를 제대로 구현한 신박한 오토배틀러 보드게임! <오토배틀 챌린저스>의 언박싱 및 후기입니다! 제 게임 메이트인 215님이 가이오트 클럽 행사에서 추첨으로 구매한 샘플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아레나 프리미엄 계정으로 30판 넘게 하면서 느낀 이 게임의 특징도 같이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언박싱부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알록달록한 느낌의 박스 디자인입니다. 이 게임은 인간부터 각종 동물들, 심지어 외계인까지 깃발 뺏기 대회를 한다는 병맛 컨셉이 특징입니다. 매 판 이길 때 마다 팬이 늘어나는데, 가장 팬이 많은 두 팀의 결승으로 승자를 겨룹니다. 사실 테마는 그렇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시스템이 얼마나 잘 구현되어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내부 트레이가 나름 잘 되어 있습니다. 구성물로는 카드덱 ABC 세 종류의 덱과 덱과 버린 카드 트레이,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매트가 구성물로 들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깃발 토큰과 트로피, 팬 토큰이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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