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신혼여행 - 카파도키아 로즈벨리 선셋 투어

튀르키예 신혼여행 카파도키아 선셋투어 2023년 8월 29일 카파도키아에서 할 수 있는 투어 종류가 꽤 됩니다. 저희는 3박을 괴레메에서 머물기에, 세 종류의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선셋 투어 / 벌룬 투어 / 그린 투어 입니다. 모든 예약은 레드문 투어에서 진행했고, 세 투어 + 공항픽업 1회를 합쳐서 1인당 180유로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가장 첫 날은 카파도키아에 온 날에 선셋 투어를 했습니다. 선셋 투어는 말 그대로 일몰을 보러 가는 일정입니다. 오후 5시쯤부터 로즈 벨리로 가서 주위 설명을 간단하게 들으며 트레킹을 하면서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간다고 했습니다. 선셋투어는 이동시간 포함 약 2시간 30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량 없이는 이동이 힘드니 갈만한 투어인 듯 합니다 . 조금 일찍 나와서 숙소 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괴레메의 오토가르입니다. 오토가르는 버스터미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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