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추상전략게임을 더 작게! 타일놓기 보드게임 <아줄 미니>

타일 놓기 게임의 명작, 아줄의 미니 버전인 <아줄 미니>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코리아보드게임즈 스마트스토어에서 20,800원이었어요. 도착보장 쿠폰을 사용해서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습니다. 이번 신혼여행에도 들고 가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언박싱과 간단한 후기 같이 보시죠~ 언박싱 <아줄 미니>는 기존 정사각형 박스에서 탈피하였습니다. 개인판 크기와 맞는 사이즈! 박스 사이즈는 A5용지 정도 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보드게임의 박스와는 다릅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는데요.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여기저기 들고다녀보니 훨씬 안정감 있었습니다. 다만 저 매대용 걸이는 어떻게 좀 없애고 싶네요... 예쁜 주머니도 반으로 접혀 들어있습니다. 게임 박스를 이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타일을 다 넣어두고 박스 내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주머니 밑에는 타일이 종류별로 들어있습니다. 어차피 게임할 때 다 섞으니 이렇게 분류해서 보관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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