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트레킹 역사속으로, 클러치 타임, 달러 투 도넛

9월 마지막 주, 215님과 종로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 날은 각자 새로 산 보드게임을 하나 씩 들고와서 플레이했습니다. 장소는 언제나처럼 '인생이 보드게임'! 3일 간의 시간여행 코스를 짜서 점수내는 게임 <트레킹: 역사 속으로> 뜨거운 코트 위를 가르며~ 농구 테마의 고누 스타일 게임 <클러치 타임> 도넛을 열심히 팔아서 돈 버는 타일 놓기 게임 <달러 투 도넛>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버거전문점인 '자이온'의 종로점에 가서 먹어봤습니다. 종로에만 있는 더블패티 버거를 시켜봤는데, 감칠맛이 역시나 좋더라고요. 감자튀김도 바삭하며 포슬하니 든든했습니다.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종로든 본점인 염창동이든, 꼭 가보시길... 커피까지 먹어야 완성입니다! <트레킹: 역사 속으로> 2인플 / 40분 / 215 승! <트레킹 : 역사 속으로>는 3일짜리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의 간단한 스플렌더 포지션 게임입니다. 자신의 개인판을 참고하여, 하루에 주어진 12시간을 어떤 계획으로 여행하는지 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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