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PARKS, Empire's End, 실리 카우, 미니빌, 스펠북

2023 보드게임 페스타 이후, 슬픈단잠 님이 자주 가신다는 모임 장소로 갔습니다. 룰마스터로서 슬픈단잠 님의 내공을 엿볼 수 있었던 모임이었기도 합니다. 그럼 보드게임 후기 시작합니다! 보드게임 셋리스트 미국 국립공원을 트레킹하는 <PARKS> 망해가는 제국을 잘 망하게 하면 되는 <Empire's End> 말썽쟁이 동물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실리 카우> 우리만 잘 살면 되는 이기적인 마을을 만들자! <미니빌> 하루 삼 시 세 끼 주문 익혀서 점수 버는 <스펠북> <PARKS> (국립공원) 4인플 / 90분 / 슬픈단잠 승! 제가 미리 하고 싶은 게임으로 말씀드렸던 <PARKS>를 드디어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본판에다가 <Nightfall> 확장까지 포함하였습니다. <PARKS>는 국립공원 카드를 얻는데 필요한 자원을 모아서 점수를 얻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통이나 기어같은 빌딩 요소를 가꾸면서, 점점 더 효율 좋은 행동 혹은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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