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프로젝트 L, 미니빌 2, 나나

지난달 말, 기이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논산 훈련소 동기들과 송년회식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전, 시간이 되는 친구가 있어 "인생이 보드게임" 카페에서 잠시 보드게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보드게임의 목표는 일반인 친구와 "영업용 보드게임"을 같이 플레이해보는 것! 쉬우면서도 다른 곳에서 해보지 못한 게임들을 소개시켜주는 재미가 또 있죠. 215, 그린미플, TH TH는 저희와 보드게임을 거의 안해보았지만, 보드게임에 항상 관심이 있어 했습니다. 그래서 입문 보드게임 중 규칙이 간단한 녀석들로 소개했습니다. 보드게임 셋리스트 테트리미노로 하는 스플렌더 <프로젝트 L> 마을 짓고 돈 벌고 돈 뺏고 <미니빌 2> 청년치매 방지용 메모리 보드게임 <나나> <프로젝트 L> 역시 국밥 게임을 꺼냈습니다. 스플렌더 급 게임 중 가장 직관적인 게임인 것 같아요. 구성물부터 너무나 익숙하니까, 접근이 어렵지 않습니다. 215의 기행. 왜 이러고 있니... 초반에 규칙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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