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콩코르디아 2인플 후기


보드게임 콩코르디아 2인플 후기

지난 번 <콩코르디아> 언박싱 후 바로 플레이해봤습니다. 맵은 이탈리아로, 확장은 일단 제외하고 본판만 플레이했습니다. 가장 먼저, 액션 종류가 하나밖에 없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요즘처럼 이리저리 배배 꼬고 섞어놓은 복잡한 메커니즘과 정반대인 느낌! 그냥 카드를 내려 놓고 해당 카드 효과를 적용하면 끝입니다. 물론 카드마다 효과가 전부 다르긴 합니다. 개척자로 경로에 인접한 곳에 건물을 짓는다거나, 인물 카드를 가져온다거나,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등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건물 15개를 모두 사용하거나, 인물카드 더미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저는 계속 효율 나쁜 액션을 하다가 건물이 6개나 차이나게 끝났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에 비해서 점수 차이는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았다는 것에 위안 삼으며... 재미 포인트 <콩코르디아>는 무역 + 엔진 빌딩 + 셋 컬렉션(포인트 샐러드 풍)이 굉장히 담백하게 엮여 있는 게임입니다. [무역] 지역 활성화와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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