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기] 하늘 보고 있는 아기, 자연분만 시도, 제왕절개 - 1편


[출산 후기] 하늘 보고 있는 아기, 자연분만 시도, 제왕절개 - 1편

길고 긴 2박3일 간의 대장정 하늘보고 있는 아기 #자연분만 시도 후 #제왕절개 이야기 중 자연분만 편 <12/13 오후 3시> #이슬 비침 오전 10시에 정기검진 다녀오고 산책을 가려다가 너무 추워서 집콕하고 낮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평소 가진통도 없었는데 밑이 뻐근하니 화장실 갔더니 갈색 혈이 엄지손만큼 나왔다. 이슬 봤다!!! 그러고 나서부턴 화장실 갈때마다 계속 점액의 갈색혈이 점점 더 많이 나왔다. 이제 곧 아가 보겠지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착각의 시작) <12/13 오후 9시> 본격 #진통 시작 이 날을 기다리며 미리 깔아뒀던 #순산해요 아마 9시 전은 규칙적이니 않아서 #가진통 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아홉시 반쯤부터는 대부분 10분 간격에 찐 진통의 아픔이었는데 중간중간 10분 아닌거는 나중에 알고보니 #하늘보고있는자세 의 아기들 진통은 정상적으로 내려오지 못해서 불규칙한 텀이 종종 있다고 한다. <12/14 오후 5시> #5분 간격 #진진통 #분만실 입성 전날...


#5분 #응급제왕 #이슬 #제모 #제왕절개무통 #진진통 #진통 #초음파 #촉진제 #페인버스터 #하늘보고있는자세 #하반신마취 #항생제 #항생제테스트 #옆으로눕기 #아이스팩 #가진통 #갈색혈 #관장 #내진 #다리운동 #모래주머니 #몸통돌리기 #무통시간 #무통주사 #복대 #분만실 #수면마취 #순산해요 #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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