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만족한 바다뷰 제주 해비치호텔

며칠 전에는 내년 5월의 신부가 되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기 위해서 소꿉친구들끼리 서로 알음알음 돈을 거둬서 통 크게 제주 해비치호텔을 잡아 봤답니다. 1박에 디럭스가 430,000원이라는 가격이 초오콤 부담이 되었던 처음과 달리 수영장도 있고 주변 바다빛도 예뻐서 조고마한 휴양섬을 다녀온 느낌이 가득한 후기 였어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은 야자수 나무가 어서오라며 배시시 웃어 주는 듯한 입구의 모습 이었는데요. 제주민속촌에서 2분 거리에 있어 찾아 오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어요. 1층 주차장에는 벌써부터 빈 공간 없이 만차라서 명실상부한 5성급 호텔의 인기와 위엄을 느껴 볼 수가 있었네요. 위치: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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