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활동 이것까지도 될까?

안녕하십니까 파파창의융합스쿨입니다. 수시활동 어디까지 써봤니? 라고 얘길 하면 구구절절 할말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수시활동은 참 미니멀하게 정리되는 듯합니다. 요즘 지식인 활동을 엄청나게 하면서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만, 어디까지 수시를 정리해야 옳은 건 답이 없습니다. 수시활동에서 학교가 참 잘적어준다는 얘기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학교가 활동을 잘 적어주면 5등급도 6등급도 인서울이 되어야 하는데, 학교는 3등급에서 거의 멈춰서있으니 5,6등급에 가는건 특목, 광역자사에 한정 되어있다는 얘기로 넘기는데요. 그럼 5등급에 전설, 6등급의 전설에 왜 존재할까요? 학교는 개별로 서류를 다 정리하지 않습니다. 숱한 아이들 중 개별만 신경을 쓴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원래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여유로운 학교장 추천과 농어촌, 기회균등, 고른기회등이 포진되어 있긴 하지만 그 외에 생기부를 특출나게 적는 건 힘듭니다. 한명만 있는 학교는 아니니깐요. 그럼 내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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