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동생 방학으로 저랑 함께 살았을 때, 한달동안 좋은 구경 시켜 주겠다고 여기저기 맛집, 호텔 등 다 데리고 다녔어요 :) 그 중에서 동생이 가장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은 바로 ‘레스케이프호텔’ 인데요, 독특한 인테리어와 유럽 감성 때문에 동생이 여기에 딱 꽂혔던 것 같아요 그때 숙박하면서 저녁 식사로 방문 했던 곳이 바로 이 곳 팔레드 신 Palais de Chine 입니다. 여긴 미쉐린 가이드 중식당이기에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에요. (사전예약) 홈페이지 인테리어도 굉장히 화려하죠 :) Ktx타고 가면서 봐도 중식당,, 들어 가자마자 주문하고 사진부터 찍었어요. 동생이랑 같이 다니면 안 좋은 점, 동생이 사진을 못 찍어요 (속닥속닥) 북경오리 160.0 소흥주 칠리 새우 53.0 신라 소룡포 20.0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21.0 베이징덕 포시즌스 유유안이랑 맛은 비슷했어요. 처음 한국에서 북경오리 먹었을 땐 정말 맛있다고 박수치고 그랬었는데, 외국에서 한번 맛보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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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레스케이프 호텔 안에 있는 중식당, 팔레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