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 강좌를 듣고.


법륜 스님 강좌를 듣고.

어저께 법륜 스님 강좌를 들었다. 아이폰 아이튠즈로 통해 즉문즉답 이라는 것을 들었는데 실제로 직접 뵙는다는게 너무 기대 되었다. 마치 퇴근 후 좋아하는 야구를 보면서 치킨에 맥주를 마신다는 기대감과 비슷한 느낌 퇴근 후 고고씽하여 사천문화예술회관으로 가서 강의 듣기전 화장실에 갔었는데 이때 마침 법륜 스님이 화장실에 들어와서 내 옆에서 볼일을 보시는 것이다. 당시 화장실에는 스님과 저 둘뿐임.. 인사라도 할까? 이러저래 망설이고 있어는데 그냥 모른체 했다. 볼일 보시는데 인사를 한다는것은 왠지 예의 어긋 난다는 생각.. 그렇지만 스님도 그렇고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똑같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몇가지 요약 하면.. 1.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다. -> 봄날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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