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5 날 위해 바쁜 2월

블로그 포스팅은 매일 같이 쓰는데 일기쓰는 걸 넘 잊고 있었다. 유일하게 키워드니 주제니 정보니 나름의 가이드 잡아놓은 것에서 벗어나 편하게 쓰는 카테인데 말이야 2월은 본격적인 백수의 삶을 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가고 할일도 많다. 지겨울 틈이 없어유? 평일 낮에 커피도 마시러 가고 주말엔 남편이랑 장도 보러 가고 책 빌리러 도서관에도 갔다 호기롭게 3권 빌렸는데 1권도 다 못읽음 분발하자 나자신 c 눈썹문신도 하고예? (덕분에 내돈내산 후기 조회수 퍽발) 유선생이랑 산책도 가고 중간중간 책도 읽고 (완독 후 리뷰를 올려보자 나자신) 퇴사 동기들과 모임도 하고 (모임 이름 뮬창회로 결정됨ㅋㅋㅋㅋㅋ) 신문물 무인도서 대출 시스템도 간파완료 여기서도 2권 빌렸는데 책욕심에 비해서 진도가 더디네요? 반성해 내 자신 채찍질! 아침마다 남편 녹즙도 짜주고 있음. 우리 부부의 제 1목표는 건강인 것이여! 남편 놀금에 보건소가서 산전검사도 받고 또다른 퇴사 동기생과 평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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