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6화 7화 리뷰 (feat.팀웍은 중요해)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6화 7화 리뷰 패자부활전을 위한 별도 경기가 열리고 접전 끝에 5인의 선수가 탈락을 면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5인의 선수들. 곧이어 새로운 미션이 시작되고 2개의 팀이 1개의 연합 팀이 되어 경기를 치뤄야하는 연합 미션 근력을 가장 요하는 이번 퀘스트는 이름하여 배끌기 미션. 배를 정박지까지 끌어야 하는 미션인데 단순히 배만 끄는 것이 아니라 모래 속에 묻혀진 오크통을 꺼내서 배 위로 옮겨야 하며 (+ 옮겨 놓을 때마다 무게 추가는 덤) 배가 잘 밀릴 수 있도록 커다란 통나무도 계속해서 깔아줘야 한다. 첫번째 경기는 추성훈과 조진형의 연합팀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일을 나눠서 수행하고 니퍼트는 나무상자를 부숴서 안에 있는 오크통을 꺼내는 포지션을 맡았는데 아주 똑똑이다. 그렇지, 일이든 게임이든 똑똑하게 해야 몸이 덜 힘든건 인생의 진리다. 방송국 놈들은 악덕하기도 하지. 가뜩이나 배도 무거울텐데 오크통 1개에 100kg 나간다는 ㄷㄷㄷㄷㄷ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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