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뒤늦은 언박싱 그리고 N년차 내돈내산 사용후기 오늘의 주인공은 구찌 오피디아 GG 슈프림 리스틀릿 파우치 몸집은 작은데 풀네임은 어마무시하게 길구나 너란녀석... 한창 명품에 관심이 많을 때라 눈팅 하다가 발견한 이 녀석 한 손에 들어오는 넘나 컴팩트한 사이즈 라운드형태의 미니백이라 더 카와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시 국내 매장에는 구찌 오피디아 GG 슈프림 리스틀릿 파우치가 없어서 구매대행인 런던놀이를 통해 구매. 그 당시 정가는 76만원이었고, 할인쿠폰/적립금 먹여서 66만원 정도에 GET 지금은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되는 걸 보니 품절 된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이즈도 미니미니하고 라운드 형태라 특이하기도 하고 착샷보니 일상룩에도 귀염 찰떡이라 홀린듯 결제 했던 기억이... 라운드 미니백 답게 곡선형태의 지퍼라인 구찌의 시그니처 GG로고 뒷모습 혹시 탬버린이세요? 스트랩이 있어서 활용력 만렙, 손목에 걸고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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