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할아버지는 악마였다".. 외출한다며 친손녀 보호시설서 데려와 수차례 성폭행한 70대, 징역 17년 확정 로칸 2022. 9. 10. 15: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할아버지는악마였다 #징역17년확정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피해자는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친족이었던 피고인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도 홀로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보호기관에 맡겨졌던 10대 친손녀(첫 범행 당시 만 10세)를 외출 명목으로 데려와 수차례 성폭행하고 이 모습을 촬영해 소지해온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최근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74·남)씨 상고심에서 최근 징역 17년을 확정했다. 아울러 2년간 보호관찰 및 5년간 아동·장애인 관련 기간 취업제한을 명령도 유지했다. A씨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4년간 미성년자였던 친손녀를 6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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