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166]리마에서 와라즈, 공항에서 플라자 데 노르테가기, atm 카드먹음, 파론호수 투어 예약


[세계여행 D+166]리마에서 와라즈, 공항에서 플라자 데 노르테가기, atm 카드먹음, 파론호수 투어 예약

<2022.12.26 D+166> 새벽 5시 30분 공항 도착. 리마는 일사천리로 입국심사완료. 집가는 비행기티켓은 없었지만 갈라파고스로 떠나는 비행기가 있어서 따로 아웃티켓을 준비하진않았다. 그나저나 공항 환율 개똥임 1달러에 3.6밖에 안주면서 ㄷㄷ 수수료도 왕창 떼감. 그냥 공항에서 atm수수료 물더라도 출금하는게 나았을수도. 왜 공항에는 멀티레드 없냐고! 리마의 첫인상? “아 ㅈ 같다” 뭔 놈의 택시 삐끼들이 그렇게 많은지. 사람 보고가며 좀 하지 그냥 귀에다 대고 택시택시 겁나 거리는데 이게 사람을 빡치게 할정도로 거림. 그냥 딱 이집트 같음 ㅋㅋ 남미의 이집트. 남미 중 최악 도시. 나 리마 헤이터임 ㅋㅋ 개싫어 ㅋㅋㅋㅋㅋ 택시안타고 버스타고 터미널 가러고 걸어나왔는데 여기까지도 택시가있더라^^ 버스는 안보이고 와라즈가는버스는 7시라 시간이 얼마 없어 그냥 택시를 탔는데 또 덤탱이 맞을 내가 아니지 아마 한국인중에 제일 싸게 갔지 않을까 싶다. 20분정도 걸렸는데 15솔 ...


#plazadenorte #남미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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