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30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Courtyard by Marriott Suwon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신년맞이 첫 2022년 호캉스를 갔다왔다. 원래는 인천의 쉐라톤을 생각했는데 룸컨디션이 올드하다는말에 최근에 지어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으로 결정. 나는 여행을 두가지로 생각한다. 호캉스 아니면 지역 맛집돌아다니기. 호캉스라면 자고로 아침점심저녁 모두 호텔안에서 메뉴선택의 고민없이 배급받는 하루를 살아야 진짜 호캉스지! 따라서 호캉스로는 무조건 해피아워가 있는 곳으로 간다. 이번엔 수원 광교로 가봤다. 코트야드메리어트수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20 호텔 입구 이 옆에 4명정도의 호텔리어가 체크인을 도와주는데, 보통 이그제큐티브 룸을 예약하면 따로 클럽 라운지에게 체크인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수원 코트야드는 1층 메인 프론트에서 줄서서 기다려서 체크인해야한다. 거의 30분은 서서 기다린듯? 아주 단점이다. 1층 라운지는 아주 작다. 앉아서 기다릴곳도 적은게 매우 흠. 그래도 이렇게 서명하는 볼펜을 소독 / 사용 후로 내눠서 이용되고있는건 칭찬할만한듯. 침대는 더블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