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조선의 승려 장인 ~2022.03.06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조선의 승려 장인 ~2022.03.06까지

얼마전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를 하고있는 조선의 승려 장인을 보러 갔다왔다. 기독교 모태신앙(그러나 남아있는 신앙심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이지만, 절의 분위기와 향냄새, 화려한 탱화(불화)의 색감을 좋아하여 이번 전시 소식을 듣자마자 꼭 가고싶은 마음에 다녀오게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4호선 이촌역에서 지하도로로 연결돼있어 춥지않았다. 지하도로에서 나와서 3분정도 걸어야하지만 금방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한다. 성인 입장료는 5000원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조선은 숭유억불로서 나라를 통치했지만 왕실과 민간은 불교에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고한다. 때문에 이렇게 화려한 금동상과 불화가 제작될 수 있던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에 직접가서 본 미켈란젤로 등의 종교화와 조각상은 모두 예술을 업 삼고 있는 예술가의 작품이다. 그런데 이 전시의 신기한점은 전시품이 모두 전문화가나 조각가가 아닌 모두 종교인, 승려들의 작품인것이다. 조선의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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