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 듀랑고, 접으면서 남기는 플레이 후기


야생의 땅 : 듀랑고, 접으면서 남기는 플레이 후기

듀랑고는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서 한참 오르락내리락 하는 최신의 화제작이다. 좋은 의미로 화제는 아니고, 서버관리를 더럽게 못해서 "이거 접속 대체 언제 되냐!" 하는 느낌으로 화제작. 사람들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플레이스토어 평점이 2점대가 됐다. 그래도 일단 사람들 기대감이 크기도 할 것이다. 기대도 하지 않는 게임이 서버 터진다고 이 난리가 나진 않을 테니, 정말 해보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 이런 상황일 터. 아무래도 6년의 개발 기간이란 것도 대단하고, 게임 콘셉트도 요즘의 한국 모바일게임들과는 많이 차별화가 되어있는데다, 트레일러도 정말 잘 만들었으니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나는 솔직히 말해, 서버 대기열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점검 끝나자마자 칼같이 치고 들어간다든가, 사람들이 없을 시간대에 접속해서 접속 종료를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계속 플레이한 덕에 일요일에 41레벨에 도달했었다. 지금은 47레벨이고. 캐쉬 아이템으로 경험치 2배 버프를 산 사람들을 제외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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