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3장 속 순우리말 모음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3장 속 순우리말 모음

안녕하세요! 체리CITY예요~ 저번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2장 - 점점 잊히는 정다운 우리말》에 이어, 오늘은 《3장 - 국어학자도 놓치기 쉬운 우리말》 속 순우리말을 알려드릴게요!! 홉뜨다 : 눈알을 위로 굴리고 눈시울을 위로 치뜨다. 가죽숫돌 : 면도칼의 날을 세우는 데 쓰는 가죽으로 된 띠. 베틀신 : 베틀신대 끝에 줄을 달고 그 끝에 동인 외짝 신. 바디 : 베틀, 가마니틀, 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 베틀의 경우는 가늘고 얇은 대오리를 참빗살같이 세워, 두 끝을 앞뒤로 대오리를 대고 단단하게 실로 얽어 만든다. 살의 틈마다 날실을 꿰어서 베의 날을 고르며 북의 통로를 만들어 주고 씨실을 쳐서 베를 짜는 구실을 한다. 부티 : 베를 짤 때, 베틀의 말코 두 끝에 끈을 매어 허리에 두르는 넓은 띠. 말코 : 베틀에 딸린 기구의 하나. 길쌈을 할 때에 베가 짜여 나오면 피륙을 감는 대이다. 타래송곳 : 코르크 마개를 따는 데 쓰는 용수철 모양의 송곳. 꺼병이 :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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