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4장 속 순우리말 모음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 4장 속 순우리말 모음

안녕하세요! 체리CITY예요~ 저번 ‘시인들이 결딴낸 우리말’ 《3장 - 국어학자도 놓치기 쉬운 우리말》에 이어, 오늘은 《4장 - 일상에서 잘못 쓰기 쉬운 우리말》 속 순우리말을 알려드릴게요! 바람 : 길이의 단위. 한 바람은 실이나 새끼 따위 한 발 정도의 길이이다. 배내 : 날 때부터나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음. 또는 그런 것. 꼭두새벽 : 아주 이른 새벽. 대궁 :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 귀걸이 : 1. 귀가 시리지 않도록 귀를 덮는 물건. 보통 털가죽 따위로 만든다. 2. 안경다리 대신 실로 꿰어서 귀에 걸게 되어 있는 안경. 3. 귓불에 다는 장식품. 덧니 : 배냇니 곁에 포개어 난 이. 배냇니를 갈 때 제때에 뽑지 않으면 생긴다. 방둥이 : 길짐승의 엉덩이. 두습=이듭 : 말이나 소의 나이를 셀 때, 두 살을 이르는 말. 송치 : 암소 배 속에 든 새끼. 빈정거리다=빈정대다 : 남을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테메우다 : 틈이 벌어진 질그릇이나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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