➐ 격동의 한 주 • 인준생 시작


➐ 격동의 한 주 • 인준생 시작

격동의 한 주였다 공, 과, 면, 봉, 약 을 모두 해냄 의도치않은 갓생 일주일 쭈.고 오도어 모찌티 랑 똑같은 아쿠비 어쩌고를 입고 나간 약속은.. 바로바로 인생선배님과의 술자리 웃겼던거 1 내가 바뀐 연애가치관과 성장한 연애철학에 대해 침튀기며 일장연설을 한 뒤 선배가 그럼 이제 남자볼때 젤 중요시 하는 2가지가 뭐냐해서 나: 일단 키..! 선배: ? 나: 그리고.. 얼굴? 선배: ㅋ… 걍 그대로잖아;; ㅇㅈㄹ함 아니 친구 사귀는것도아니고 연애하는데 외모보다 중요한게 머가있어요 이사람아 6병인가? 내 주량의 잠재력을 새로이 발견한 역사적인 밤이었음 웃겼던거 2 술진탕먹고 담날 숙취 쩌는 거 넘 별로라면서 이제 좀 조절하자고 얘기해놓고 이 날 달림.. 게다가 증류주? 같은 거 마지막에 마시고 k.o 님들은 안웃기다고요? 어쩌라고 왠지 많은 뜻이 있는 “푹자요” 안친한 선배 스토리에 이런거 해놓구.. 기억도 안난다.. 찐 공모전 마감 d-4 발등 뜨겁게 시각화 고고링 땅이랑 같이하기...


#당고개mood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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