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은 2022년 5월 22일의 마곡 서울식물원의 이야기입니다:)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은 가오픈 시절에 한 번 방문한 뒤 다음에 다시 가봐야지 - 마음속에 저장해뒀던 곳이다. 풍성한 꽃잎을 자랑하는 수국은 제주도에만 있는줄 알았지만 서울식물원에서 5월 말까지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해서 이때다! 싶어서 다녀옴 서울식물원은 생각보다 그 규모가 굉장히 컸는데, 단순한 식물원이 아니라 '식물자원을 비축하고 연구하는 기지’로서 수백 년 넘게 후손에게 대물림되는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서울식물원이 목표라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보타닉파크의 형태로 연중무휴로 개방된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과 온실, 주제정원으로 꾸며진 주제원으로 구분된다. 이 곳 중 유료관람이 필요한 곳은 주제원뿐. 사실 삼식씨와 작년에도 서울식물원에 방문했었는데 그 때는 호수원, 습지원, 열린숲만 돌아봤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구경거리가 됐던 것 같다. 호수원에서 바라본 습지원의 모습 이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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