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도 2일차


제주도 입도 2일차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어선 조업도 유어선 낚시도 할수 없네요. 오늘 뭘 할까 생각 중에 집 근처 편의점 커피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집 바로 앞 CU는 맛이 없고 500m못가서 있는 GS25를 갔네요 편의점 커피 먹기 아침 7시 50분에 쉐어하우스에서 5분거리에 있는 GS25에서 CAFE25 아메리카노 큰컵을 먹으며 동네 한바퀴 간단히 돌고 들어왔네요. 편의점 중에서는 GS25가 이태리 바리스타 머신이고 원두가 좋아서 맛의 퀄리티가 제일 좋습니다. 숙소로 돌아온 후 그 다음 뭘 할지 생각 중에 드라이브를 갈까 ~~> 바람이 너무 세서 포기하고 낚시릴에 라인을 감기로 결정 후 실행해 옮깁니다. 서울에 있을때는 이 작업을 제일 하기 싫은 과정이었습니다. 릴에 라인을 균일하게 감으려면 레벨와인더가 좌우로 돌아갈때 힘의 분배를 잘 맞추면서 라인 텐션은 강하게 주고 감아야 하는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대상어종이 클수록 릴은 크고 PE합사는 두꺼운 라인을 감아서 힘은 배로 듭니다. 낚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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