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첫 프로젝트를 클린아키텍처로 바꾼 과정

들어가며 처음해보는 플러터 프로젝트였지만, 마감기한이 있던지라 '뭐가 되었던 일단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했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어찌저찌 동작은 됬는데 버그를 개선하면서 고구마를 하나씩 욱여넣는 답답함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아래는 고구마 목록이다. 모든 곳에서Data Layer의 Model 객체를 직접 사용함 의존성이 가장 많이 발생! DataLayer라고 하였지만 사실 Layer 개념이 모호했음 하나의 Model Class 파일 안에 in-out(request-response) Class가 동시에 존재함 각 Class의 존재를 찾기 쉽지 않음 계층형? 느낌으로 분리하였지만 그저 느낌일뿐 명확하지 않음 해당 상황에서 여럿이 작업하니 같은 역할을 하는 중복코드가 발생 굉장히 많은 값(또는 클래스)들이 하드코딩 되어있음 aka 매직 넘버 파티 클래스간 높은 결합도와 구분하기 힘든 패키지구조로 인해 결과적으로 재사용성은 낮고, 의존성은 매우 높은 코드가 생겼다! 유지보수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