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절반의 끄트머리 6월이 시작됐다


2022년 절반의 끄트머리 6월이 시작됐다

연간계획을 세우고,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간계획! 어느덧 2022년 절반의 끄트머리 6월이 시작됐다. 시간이 빠르다고 탓만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올해 목표! 개인적으로는 건강+다이어트! 지난 1년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90% 잠자는 시간이 10% 정도였다. 이로 얻은건 체중과 비만이다. 철인3종을 했었다라는 말을 꺼낼 수 없을만큼의 몸뚱이가 되버렸다.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동안 1년간 얻은걸 버리는 것이 목표다. 매일 1만보를 시작으로 1일 2만보를 걷던 나로 돌아가는 것! 언제나 결과에는 핑계가 있다. 내가 걷지 않은 이유는 FITBIT 시계가 고장났기 때문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핑계였다. 그래서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순토시계를 구입했다. 살짝 후회했다. 그냥 핏빗 시계로 살껄! 어찌됐든 운동을 위해 돈을 썼다. 마스크는 자유로워졌고 이제는 팔을 힘차게 저으며 걸으면 된다. 그저 걷기만 하면 될뿐! 업무적으로는 시작과 진행! 10명의 나를 복제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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