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 3대 하천 "유등천"


[대전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 3대 하천 "유등천"

10월의 선선한 가을바람맞으며 유등천을 걷다 대전의 힐링 안식처, 노을 명소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등천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유등천은 오정동 부근에서 복수동까지 아주 긴 구간으로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유등천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타슈를 이용해 뿌리공원까지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저는 도마교에서 유등교 구간을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걷다 왔습니다. 대전에는 대표적인 3대 하천으로 유등천, 갑천, 대전천이 있는데요. 이 물들이 서로 모이고 만나 금강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등천은 3대 하천 중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갑천에 비해서는 공간은 좁지만 야구장, 테니스장을 비롯해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까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처 없이 유등천을 걷다 보면 강이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고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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