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3. 지칠때 까지 먹고 먹은 3주차


주간일기 #3. 지칠때 까지 먹고 먹은 3주차

블챌 3주차(22.06.20~06.26) 먹고 먹고 또 먹은 주간 이번주는 진심 일도 하기싫고(x100000) 슬슬 푹푹 찌는 날씨라 사기도 떨어져서 일주일 내내 일은 내팽개치고 놈팽이 모드로 살았다. 월요일에는 출근하자마자 응미언니 꼬셔서 진주회관 콩국수를 먹었당. 하아 저 살아숨쉬는 기포..ㅠㅠ 무더위가 시작되기 직전! 이라 식당 내부 온도도 적당해서 온전히 콩국수만 즐기다 왔다. 바깥온도가 너무 더울때 오면 냉방을 빵빵하게틀어서 오돌오돌 떨면서 c 콩국수를 먹어야하는 곳이다. 여의도 진주집은 사라진다는 소문이있던데 진주회관은 내가 살아있는 한 영업해야한다.(단호) 화요일 또 응미언니를 꼬셔서 버거운녀석들을 갔다ㅋㅋㅋㅋㅋㅋㅋ 난 맨날 버거운 버거를 먹는디 이날은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느낌이 나는 스파이시치킨버거를 시켰늗데 햄버거 안에 레알 치킨이랑 소스랑 피클 몇조각만 들어가있고 야채가 하나도 안들어 가있어서 진짜 햄버거 먹은 너낌이 안났다 ccccc 신메뉴라는데 메뉴 서바이벌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3. 지칠때 까지 먹고 먹은 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