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5. 쪄죽는 한주 그래서 술 많이 마신 한 주간

푹푹찐다 푹푹 쪄 이번주는 비가 안온 대신 너무더웠다!! 그래도 열심히 회사마치고 운동을 잘 했는데 이 날은 아침운동을 주기적으로 한 남편의 제안으로 데이투를 한 날이닷. 조건: 싼 와인 연희동 살던 시절에 자주 갔던 몬스터치즈떡볶이.. 알고보니 남편도 홍대 꾸로스삣 다닐 때 종종 갔던 곳이라고 한다 사장님 번창하셔서 실내에서 쌩맥이랑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놓으셨다ㅜㅠ 팔이 시원하게 갈라졌다ㅎ;; 당신의 잔에 치얼스 cc 운동 끝나고 양푼 열무 비빔밥에 두부김치 먹은 날 c 금요일은 감자탕 파티 더현대 월리를 찾다가 엽떡에 맥주까지 조진 주말이었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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