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결혼이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허니문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까! 본식 한달 전부터는 이래저래 챙겨야할게 너~~무 많아서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않아도 스트레스로 살이 팍팍빠졌는데(캐이득ㅠ) 버틸 수 있었던건 우리 신혼여행이 있어서 였다! 너무나 행복했고, 돌아오기 싫었던 신혼여행! 소중한 기억을 하나라도 잊고싶지 않아서 조금씩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을 남기고자 한다. #0. 미국, 멕시코 우리의 신혼여행지 선택기준 우리는 연애때 코로나 풀리면 발리부터 가자라는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에 예식장을 계약하자마자 일년 뒤 항공권을 비즈니스 왕복을 발권해두었다. (참고로 그때 인도네시아가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1위 하던 때 ㅎㅎ)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가 예약했던 항공 노선이 검색이되질 않았고, 5월에 예약한 이후 11월까지 기다리다가 계속 발리노선이 비운항인 것을 확인하고 그때 바로 결단을 내렸다! 다른 곳으로 가자!!!(신의한수) 매번 어영부영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던 우리가 신나게...
원문링크 : 우리의 신혼여행 코스 소개(LA-로스카보스-샌프란시스코) 2022.05.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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