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 - 미니어처 하우스 하루 2시간으로 8일만에 완성


집콕놀이 - 미니어처 하우스 하루 2시간으로 8일만에 완성

우리 큰딸이 얼마전 기관에서 받아온 미니어처 하우스를 보고.. 진땀흘렸는데요. 하우스를 만들려면 복잡한 과정으로 거쳐야해서... 게다가 엄마도 일이 많아서 온종일 집중하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큰딸이 실망할까봐 조금이라도 큰딸에게 시간을 주는 게 좋겠다싶어서 학교마치고 올때마다 2시간정도로 같이 작업했어요. 미니어처 하우스는 집콕놀이하기에 좋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시간이 더 걸렸어요.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것이겠지요. 사실 제 손솜씨가 좋은데 미니하우스 같은 경우는 가구하고 책.. 소품 이것저것 다 너무 작아서 제 손이 큰데, 정말 정밀하고 세심한 부분을 다루기가 어렵더라고요. 그 부분은... 엄마 맘 속으로는... 아... 빡친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진정진정... 인내심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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