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사망, 드럼통 위에 버린 친모 구속


베이비박스 사망, 드럼통 위에 버린 친모 구속

최근 베이비박스 드럼통 사건에 관련하여 가슴이 아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최근 낙태죄 폐지 법안에 대해 많은 걸을 생각하게 해주는 사건입니다. 지난 11월 2일 밤 10시 10분쯤 베이비 박스 앞에 있던 드럼통 위에 둔지 약 6시간정도 지나자 3일 오전 5시 30분경쯤 교회 내부 직원이 사망한 아이를 발견하면서 충격을 안겨준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아기를 유기한 지 약 한시간 지난 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기온에도 8.5정도로 매우 추웠다고합니다. 적어도 6시간이 아니라도 추운날씨에다 비를 맞고 있었기 때문에 따뜻할 만한 데가 없어서 2시간이내로 사망했을거라고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2009년부터 베이비 박스를 만들어졌고 혹시모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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