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일용직 1년 반 동안 해보면서 느낀점. 돈벌기 졸라 힘들다.


노가다 일용직 1년 반 동안 해보면서 느낀점. 돈벌기 졸라 힘들다.

21세에 대학교 중퇴하고 태어나서 처음 공사판에 가서 노가다를 해봤다. 나는 부모님한테 공부를 못하면 노가다 해야 한다고 귀에 박히듯이 들으면 컸다. 근데 졸라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눈 떠보니 현장에 있었다. 첫 노가다 뛰는날 웬 논밭에 가서 창고를 철거하는데 따라갔다. 안전화랑 작업복도 준비되지 않은체 가서 같이 간 아저씨 일하는것만 멀뚱 멀뚱 처다 보고 있었지. 그 아저씨는 웬 놈이 와서 멍 떄리는 졸라 빡쳤겠지. 뭘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고 안절부절 하다 녹슨 못을 밞아 운동화를 관통해서 밞바닥이 찔렸다. 아무일 없는척 도와주다 욕만 겁나게 처먹고 일당도 못 받고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레 그래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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