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매출 대박친 징동, 경기회복 불씨 지필까

| 중국 광군절 성공 사례에 미국 블프·국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대감도 동시에 ↑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솽스이(광군절·11월 11일)'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징동(京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징둥 11·11 글로벌 쇼핑 시즌'을 시작했고 징둥 측에 따르면 시즌 시작 4시간 만에 총 1억9천 건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티몰(Tmall·天猫)은 11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솽스이' 행사에 돌입, 잠정적 통계에 따르면 개시 1시간 만에 2,600개 이상 브랜드가 티몰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의 일일 거래액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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