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법 포비아...앰네스티도 떠나는 홍콩


홍콩보안법 포비아...앰네스티도 떠나는 홍콩

| 앰네스티 “수십 년 동안 보금자리로 삼았던 도시를 떠나는 것은 참담”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국제앰네스티 홍콩 지부가 전면 폐쇄된다. 홍콩 지부는 이미 지난달 31일부로 운영이 중단됐으며, 홍콩 지역사무소는 올해 말 문을 닫을 예정이다. 국제앰네스티의 홍콩 지부는 주로 홍콩의 인권 문제에 관한 인식 구축에 전념하며 대부분 홍콩 시민의 개인 기부로 재정을 충당해왔으나, 홍콩 국가보안법의 압박이 가속화되며 끝내 지부 폐쇄 및 지역사무소 이전이 결정된 것.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훌라 미야 싱 바이스 엠네스티 국제이사회 이사는 지난달 25일 성명을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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