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 신임 주중 미국대사, 중국 도착…3주 격리


번스 신임 주중 미국대사, 중국 도착…3주 격리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니컬러스 번스 신임 중국 주재 미국대사가 중국에 도착했다고 주중 미국대사관이 밝혔다. 미 상원이 대사 인준안을 통과시킨 지 약 70일 만이다. 주중 미국대사관은 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를 통해 번스 대사가 코로나19로 출국이 지연된 미 사절단·가족과 함께 중국에 도착했으며 3주간 격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스 대사는 지난해 8월 주중 대사로 지명됐으나, 인준 절차가 길어지면서 같은 해 12월 16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받았다. 번스 대사는 빌 클린턴 전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과 그리스 대사를, 조지 W. 부시 전 행정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사와 국무부 정무차관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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