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안티의 양대산맥 : 김윤혜(모델 우리) 레전드 화보 (2003년 잠뱅이 카달로그)

엄청난 센세이션이었던 12살 모델 우리(김윤혜), 91년생으로 2002년 잡지로 데뷔를 했다. 독특하고도 예쁜 마스크로 팬과 안티 모두 우글우글했다. 특히 모델 활동을 하다보니 나이에 안 맞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안 좋은 소릴 듣고 소속사에서 춤, 노래를 연습시키고 있다며 '제2의 보아'라고 언플을 하는 바람에......! 당시 나는 양쪽 카페를 모두 가입해서 사진을 열심히 모으고, 우리 특유의 입술 모양을 따라했었다ㅋㅋㅋㅋㅋ 어쩄든 우리는 2003년 잠뱅이 모델로 활동했는데 그 때 카달로그가 지금봐도 너무 예쁘다. 다 같은 인간인데 초등학교 6학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눈빛이 이렇게 남다를 일인가. 싸이와 카페의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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