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드디어 백신 예약 완료

아 꿀같던 추석 연휴가 끝이 나고 출근을 했다. 추석연휴에 특별히 대단한 일을 한 건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기록을 남긴다. 1.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오다!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반쯤 대면을 하게 해줬다 할머니도 반쯤 감격하신듯 했다. (아예 얼굴도 못보게 한 게 두달) 살은 더 빠지셨고 피부가 점점 하얘지신다. 치매 환자들, 정신질환 환자들 사이에서 힘드시단다. 남녀 공용으로 층을 사용해 할아버지들이 불쑥 방에 오기도 하고, 화장실 (자석으로 닫는) 문을 열려고 할 때도 있단다. (극혐...생각만해도 무서움) 와중에 보호사들은 정신병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할머니한테 이해하라고 한다했다...... 병원을 옮기..........

추석이 지나고 드디어 백신 예약 완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추석이 지나고 드디어 백신 예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