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권태기 = 블테기 아니 인생 + 권태기 = 인태기 는 없냐! (오우, 검색해보니 쓰긴 하네ㅋㅋㅋ)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그런걸까 최소 1일 1 포스팅이 살-짝 힘겹다. 알바와 과외 투잡을 뛰고 있긴 하지만, 과외는 일주일 두 번일 뿐이다. 주말에 시간이 되는데 왜 게을러졌어!! (물론 어제처럼 방탄 노래를 목청껏 부르면 오늘 힘듦) 어쨌든 오늘은 꼭 맛집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독일 여행 사진 보면서 정리하느라 지쳤다. 아무 것도 안하고 쿨쿨 편안히 자고 싶다c 사진첩에 다녀온 음식점, 카페 사진이 잔뜩이라 스스로 만든 압박감에 휩싸인 상태이다. 이모티콘처럼 마음만 동동 바쁨 고작 3개월 운영한 블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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