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사랑스러웠던 22년 봄 3-4월 쫌쫌따리


[일상 기록] 사랑스러웠던 22년 봄 3-4월 쫌쫌따리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다. 올리브영에서 만오천원 이상 사면 페미닌 케어 키트 샘플을 주었다c 여성용품도 할인 중이라 그거 위주로 사고 받았다. 샘플 구성 목록까지 야무지게 준비한 올영 생리대만 9종이고 생각보다 양이 많다c '입는 오버나이트'는 바스락 소리나지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구매의사까지 생겼다c 여성 청결체도 무려 4종! 쫀득쫀득 찰떡아이스 통! 너무 좋아! 계속 팔아줬으면! 이번 여름은 너다 비도 안오는데 장화와 우산까지1 야물딱진 아이의 뒷모습c 꿀벌 궁뎅이 보고 귀여워서 눈 돌아간 날 과외학생과 수업 장소가 엇갈렸던 날 동화 속 오두막 집 같이 예쁘고 아기자기한 학생집 별관 학생 올 때까지 산책을 했다. 묶여있던 무시무시한 삽살개도 보고 "곰 탈출지역" 문구도 보고 무덤도 보니 대낮인데도 으스스해졌다. 괜찮은 척 하면서 커피를 찍어본다 봄밤, 숲세권 아파트 최고 광교 우미뉴브에는 호그와트 열차가 있다! 한칸 짜리지만 이렇게 예쁘다구 전시보러 서촌 갔던 날 벚꽃...


#광교우미뉴브 #파친코솔직후기 #쫀득쫀득찰떡아이스 #일상블로그 #일상기록 #용인곰탈출지역 #올리브영페미닌케어키트 #싸이월드재오픈 #망고 #라일락 #기름떡볶이 #홍건익가옥

원문링크 : [일상 기록] 사랑스러웠던 22년 봄 3-4월 쫌쫌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