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확진 50만명…최악의 겨울 팬데믹 현실로


미국 하루 확진 50만명…최악의 겨울 팬데믹 현실로

WHO 집계, 하루 신규 확진자 52만명 돌파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감염 30만명 넘어 "미국 내 15개주서 최다 확진자 기록 경신"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신종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미국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50만명 안팎까지 폭증했다. 최악의 겨울 팬데믹의 도래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3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 코로나19 임시 검사소 앞에 검사를 받기 위한 인파가 줄을 서 있다. (사진=김정남 특파원)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 미국 내 신규 감염자는 52만5763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치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같은날 확진자가 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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