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앞 장사없다…"6~7%도 시간문제"

3월 4.8%…13년 반만에 최고치 우크라전ㆍ환율 등 상승요인 많아 금리인상 카드로 물가잡기 한계 35조 2차 추경 물가 부추길 우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8%로, 13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체감물가는 5.7%로 13년 1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물가가 전월 대비 더 이상 오르지 않고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고 해도 올해 물가상승률은 3.9%가 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환율 상승, 수요 회복 등 물가를 자극하는 대내외 요인이 당분간 이어지면서, 연간 물가상승률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어 5%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전문가는 "소비자물가는 그렇다치고 식품 등 체감물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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