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p 오르면…대출자 10%는 이자부담에 소득 5% 더 써야"


"금리 1%p 오르면…대출자 10%는 이자부담에 소득 5% 더 써야"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대출 금리가 1%포인트(p) 오르면 대출자 열 명 중 한 명은 소득 5% 이상을 이자 내는 데에 더 써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간행물 금융포커스에 실린 '금리 인상에 따른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변화 분포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소득 수준, 원금상환 일정 등 다른 조건은 고정한 상황에서 금리가 오른다고 가정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대출자 중 연 소득의 5배가 넘는 돈을 빌린 대출자 9.8%의 경우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DSR은 5%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DSR이 1%포인트 높아지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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